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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이야기2

어린이집 교사, 퇴근했는데도 일이 계속 생각날 때|일과 마음을 분리하는 방법 퇴근했습니다.가방도 내려놓았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고, 분명 어린이집에서도 나왔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 머리는 아직 퇴근하지 못했습니다.“오늘 ○○가 놀이하다 울었을 때 내가 조금 더 기다려줄걸.”“아까 어머님 표정이 조금 안 좋아 보였는데… 내가 말을 잘못했나?”“내일 미술 준비물 뭐 하나 빠진 것 같은데.”“맞다. 그거 원장님께 말씀드려야 하는데.”“오늘 찍은 사진은 충분한가?”하나가 끝나면 또 하나가 생각납니다.저녁을 먹다가 생각나고, 씻다가 생각나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갑자기 내일 해야 할 일이 떠오르기도 합니다.몸은 퇴근했는데 머릿속 어린이집은 아직 운영 중입니다.어린이집 교사라면 한 번쯤 겪어본 저녁일지도 모르겠습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일을 어린이집에 조금 더 잘 내려놓고 퇴근할 수.. 2026. 9. 2.
어린이집 교사 업무, 생각보다 바쁜 이유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집 교사라고 하면 아이들과 놀아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는 것은 어린이집 교사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하루는 생각보다 훨씬 바쁘고 다양한 업무로 이루어져 있다.나 역시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면서 "아이들과 하루 종일 놀면 되지 않나요?"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 생활지도, 부모 소통, 각종 기록 업무까지 담당해야 한다.오늘은 현직 어린이집 교사로서 실제 하루 일과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오전 8시, 하루의 시작어린이집 교사의 하루는 아이들보다 먼저 시작된다.출근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교실 환경을 점검하는 것이다.교실 환기교구 정리출석 확인 준비안전 점검활동 준비특히 계절에 따라 냉난방 상.. 2026.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