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선생님1 어린이집 교사, 퇴근했는데도 일이 계속 생각날 때|일과 마음을 분리하는 방법 퇴근했습니다.가방도 내려놓았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고, 분명 어린이집에서도 나왔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 머리는 아직 퇴근하지 못했습니다.“오늘 ○○가 놀이하다 울었을 때 내가 조금 더 기다려줄걸.”“아까 어머님 표정이 조금 안 좋아 보였는데… 내가 말을 잘못했나?”“내일 미술 준비물 뭐 하나 빠진 것 같은데.”“맞다. 그거 원장님께 말씀드려야 하는데.”“오늘 찍은 사진은 충분한가?”하나가 끝나면 또 하나가 생각납니다.저녁을 먹다가 생각나고, 씻다가 생각나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갑자기 내일 해야 할 일이 떠오르기도 합니다.몸은 퇴근했는데 머릿속 어린이집은 아직 운영 중입니다.어린이집 교사라면 한 번쯤 겪어본 저녁일지도 모르겠습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일을 어린이집에 조금 더 잘 내려놓고 퇴근할 수.. 2026. 9. 2. 이전 1 다음